[fn마감시황]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249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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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날보다 1% 이상 올라 2500선에 근접했다.
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1.18p(1.27%) 오른 2490.41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4.33% 크게 올라 6만500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4.49p(1.67%) 오른 880.0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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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전날보다 1% 이상 올라 2500선에 근접했다.
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1.18p(1.27%) 오른 2490.4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41p(0.79%) 오른 2478.64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지수는 33.83p(1.38%) 오른 2493.06까지 거래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952억원, 기관은 289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9991억원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4.33% 크게 올라 6만5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도 6.32% 급등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2%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82%), 증권(1.93%), 제조업(1.63%) 순으로 올랐다. 기계(-0.79%), 음식료업(-0.70%)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4.49p(1.67%) 오른 880.0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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