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MBC '100분 토론' 1천회 특집 방송

강애란 2023. 4. 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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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첫 번째 토론 주제는 '토론하면 좋은 친구'로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논객으로 '100분 토론'에 출연해 온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시민 작가가 나와 토론과 정치의 역할을 논의한다.

정치가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지, 정치가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지 않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등에 관한 자체 여론조사 결과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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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8월 첫선
'100분 토론'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 MBC, '100분 토론' 1천회 특집 방송 = MBC TV 대표 시사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이 방송 1천회를 맞아 특집 3부작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9일 방송되는 첫 번째 토론 주제는 '토론하면 좋은 친구'로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논객으로 '100분 토론'에 출연해 온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시민 작가가 나와 토론과 정치의 역할을 논의한다.

정치가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지, 정치가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지 않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등에 관한 자체 여론조사 결과도 공개된다.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SBS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8월 첫선 = SBS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시즌2의 제목을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로 확정하고 오는 8월 방송한다.

시즌1이 소방과 경찰의 공조를 그려냈다면, 시즌2는 소방, 경찰 그리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공조로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친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배우 김래원이 형사 진호개, 손호준이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공승연이 구급대원 송설 역으로 출연한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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