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시상식급 결혼식 준비 완료…웨딩 알리는 로맨틱 안내

▲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안내.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 배우 이다인(31)이 시상식급 결혼식 준비를 마쳤다.

이승기, 이다인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모두의 축하와 축복 속에 부부가 된다. '유느님' 유재석이 1부 사회를, 이승기와 '1박 2일'로 형제 같은 사이로 지내는 이수근이 2부 사회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다.

또한 가수 이적이 달콤한 세레나데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의 결혼식장인 호텔은 결혼식의 주인공인 이승기, 이다인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급 하객을 맞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특히 호텔에는 두 사람의 결혼식을 알리는 로맨틱한 안내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승기, 이다인은 별도의 신혼여행 없이 일에 매진한다. 이승기는 JTBC '피크타임'을 마치는대로 5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며,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에 복귀하는 터라 달콤한 허니문 없이 일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 이승기, 이다인. 제공| JTBC, 9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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