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차 중앙면세유관리위 개최…현장 의견 수렴

김다정 2023. 4. 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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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면세유류 공급의 신뢰와 투명성 확보를 위한 중앙면세유관리위원회가 5일 세종특별자치시 농협세종통합센터에서 개최됐다.

김창순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 국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면세유 공급과 관리를 위해 연 2회 중앙면세유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농민들의 현장 애로사항도 적극 수렴해 농민의 면세유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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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세종시 농협세종통합센터에서 열린 제1차 중앙면세유관리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용 면세유류 공급의 신뢰와 투명성 확보를 위한 중앙면세유관리위원회가 5일 세종특별자치시 농협세종통합센터에서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경제지주, 면세유 관리농협, 농민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선 면세유 배정·추가배정, 유보량 운영 등 면세유 공급관련 사항들에 대한 검토와 논의가 이뤄졌다. 또 2023년 종료되는 면세유(조세특례제한법 제160조의2 1항) 일몰기한 5년 연장을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창순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 국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면세유 공급과 관리를 위해 연 2회 중앙면세유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농민들의 현장 애로사항도 적극 수렴해 농민의 면세유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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