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자위, 자율주행로봇 기업 로보티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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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로보티즈 본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정부 부처 관계자에게 자율주행로봇의 비즈니스 모델과 적용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윤관석 산자위원장, 양금희 위원, 정일영 위원, 이상헌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해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서길원 미래자동차산업과장, 김기열 기계로봇항공과 사무관 등이 로보티즈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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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로보티즈 본사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정부 부처 관계자에게 자율주행로봇의 비즈니스 모델과 적용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윤관석 산자위원장, 양금희 위원, 정일영 위원, 이상헌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해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서길원 미래자동차산업과장, 김기열 기계로봇항공과 사무관 등이 로보티즈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회사 소개와 실내외 자율주행로봇 서비스 시연, 자율주행 관련 추진 사항 등을 확인했다고 로보티즈는 설명했다. 최근 배달로봇 운용사업의 법적 근거가 되는 지능형 로봇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인 산자위를 통과하는 등 로봇업계는 실외 자율주행로봇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로보티즈는 실외 이동로봇 규제 샌드박스 1호 인증기업이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지능형 로봇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실외 자율 주행로봇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화 시도를 할 수 있다”며 “이르면 올해 4분기에는 배달로봇이 인도를 주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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