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올해 '일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에 186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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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올해 고용률 62.6% 달성과 1만 8013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 경쟁력과 고용성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에 1860억 원의 예산을 집행해 일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 안착 지원을 위해 22개 사업에 17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하는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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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올해 고용률 62.6% 달성과 1만 8013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 경쟁력과 고용성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에 1860억 원의 예산을 집행해 일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먼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 안착 지원을 위해 22개 사업에 17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하는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는 또 신중년일자리센터를 비롯해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저소득층 일자리, 사회서비스 분야 16개 사업에 721억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는 이와 함께 기업과 신산업 성장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18개 사업에 233억 원을 사용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이밖에 지역화폐를 통한 경제 안정화와 함께 공공분야 직접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 취업서비스 지원, 귀농귀촌, 청년 농업인 사업 등 80개 사업에 729억 원을 활용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행복한 일자리 중심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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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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