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제2기 청렴 시민감사관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가 시민의 눈 높이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실현을 위해 '청렴 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시는 7일 청렴 시정의 초석이 될 '제2기 청렴 시민감사관' 8명을 위촉한 뒤 이학수 시장 주재로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시민감사관이 각자 본인의 전문분야 지식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며 "특히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투명한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시민의 눈 높이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실현을 위해 '청렴 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시는 7일 청렴 시정의 초석이 될 '제2기 청렴 시민감사관' 8명을 위촉한 뒤 이학수 시장 주재로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청렴 시민감사관'은 행정, 회계, 건설, 건축, 법률 등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정읍시 공직자 부조리와 위법 부당한 행정 사항, 불친절 행위 등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거나 종합감사 등 자체 감사에 참여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지역주민의 불편·부당한 사항과 현안문제 등에 대한 제보 활동을 하고 부정부패 방지와 청렴 시책 수립 과정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시민감사관이 각자 본인의 전문분야 지식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며 "특히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투명한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