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광동제약, 포도향 어린이 해열진통제 ‘내린다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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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막대포장형 어린이 해열진통제 '내린다시럽'(사진)을 출시했다.
내린다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1포당 160mg)이 주성분.
아세트아미노펜 시럽제 시장은 최근 5년(2018~2022년) 평균 26%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낸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당사의 이부프로펜 주성분 시럽형 해열진통제 '키즈앤펜'과 함께 두 가지 성분의 교차복용이 필요한 경우에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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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막대포장형 어린이 해열진통제 ‘내린다시럽’(사진)을 출시했다.
내린다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1포당 160mg)이 주성분. 감기로 인한 발열·두통·신경통·근육통·월경통·염좌통·치통·관절통 등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4개월 영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12세 이하 아동에게 1일 5회(75mg/kg) 미만 투약을 권장한다.
막대포장 형태로 출시돼 복용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해열진통제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포도향을 첨가해 어린이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10포 단위 포장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세트아미노펜 시럽제 시장은 최근 5년(2018~2022년) 평균 26%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낸다. 보건당국에서 코로나19 감염 또는 백신접종 시 동반되는 증상의 대응제제로 아세트아미노펜을 권장하기도.
광동제약 관계자는 “당사의 이부프로펜 주성분 시럽형 해열진통제 ‘키즈앤펜’과 함께 두 가지 성분의 교차복용이 필요한 경우에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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