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올해 59개 축사에 냄새·미세먼지 줄이는 방취림 조성

백도인 2023. 4. 7.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은 올해 도내 59개 축산농장에 냄새와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방취림을 만든다고 7일 밝혔다.

방취림은 홍가시와 사철나무 등으로 조성하며, 농협이 묘목 구매비 50%를 지원하고 농장주가 나머지를 부담한다.

전북농협은 작년에는 77개 농장에 방취림을 만들었다.

김영일 본부장은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상생하기 위해서는 자연 친화적 청정 축산업을 구현해야 한다"면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농협 방취림 조성행사 [전북농협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농협은 올해 도내 59개 축산농장에 냄새와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방취림을 만든다고 7일 밝혔다.

방취림은 홍가시와 사철나무 등으로 조성하며, 농협이 묘목 구매비 50%를 지원하고 농장주가 나머지를 부담한다.

전북농협은 작년에는 77개 농장에 방취림을 만들었다.

김영일 본부장은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상생하기 위해서는 자연 친화적 청정 축산업을 구현해야 한다"면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