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서 금3·은4·동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1~5일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대전 학생선수들이 금 3개, 은 4개, 동 3개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오정중 지영진 선수는 남중 1학년부 밴텀급에 출전해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에서 2대0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압도적인 실력차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1~5일 강원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대전 학생선수들이 금 3개, 은 4개, 동 3개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오정중 지영진 선수는 남중 1학년부 밴텀급에 출전해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에서 2대0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압도적인 실력차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 1학년부 페더급 결승에서 오정중 이서진 선수는 고성 소가야중 선수에게 1라운드에서 패했지만 2~3라운드를 연달아 이기며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대전체육중 박선재 선수는 남중 2학년부 밴텀급 결승에 진출해 부산 동현중 선수를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오정중은 이외에도 이재원 선수(남중 3학년부 플라이급 2위), 노종현 선수(남중 3학년부 L-미들급 2위), 양승권 선수(남중 1학년부 헤비급 3위), 강시진 선수(남중 1학년부 L-헤비급 3위)가 입상하며 태권도 명문학교로 자리 잡았다.
전통 강호인 대전체육중은 이현지 선수(여중 3학년부 페더급 2위), 성준서 선수(남중 3학년부 웰터급 2위), 김무겸 선수(남중 3학년부 라이트급 3위)가 입상해 5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기대하게 했다.
배영두 동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태권도 학생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