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5년 연속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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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는 '2023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선문대는 2019년 파란사다리 사업이 처음 시행된 이후 5년 연속 주관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특화된 교육과정과 철저한 운영·관리로 '최우수 운영 대학'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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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선문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는 '2023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사회적 취약 계층 대학생의 진로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들에게 해외 연수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선문대는 2019년 파란사다리 사업이 처음 시행된 이후 5년 연속 주관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특화된 교육과정과 철저한 운영·관리로 '최우수 운영 대학'에도 선정됐다.
충청과 강원권역을 주관하는 선문대는 본교 재학생 65명을 비롯해 충청·강원권 대학 재학생 15명 등 총 8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언어 집중 교육과 글로벌 문화 교육 등 사전 교육을 받고 오는 6~8월 사이 4주간 미국 네바다주립대학, 대만 명전대학(태국 캠퍼스), 베트남 두이탄대학에서 어학 연수를 받는다.
손진희 선문대 국제교류처장은 "우리 대학은 5년 연속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는 그간의 경험과 인프라, 운영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성과를 낸 것"이라며 "올해 파란사다리 사업 또한 철저한 계획과 관리 하에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시행한 선문대는 재학 중 1회 이상의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선문 글로벌 FLY제도'를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1071명의 학생이 36개국으로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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