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CU,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사업

정정욱 기자 2023. 4. 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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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는 토스페이의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토스와 CU의 협력이 고객의 금융 및 일상생활에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 플랫폼 연계의 시너지로 양사의 고객 경험이 보다 폭넓고 다채로워지도록 CU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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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왼쪽)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사진|토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는 토스페이의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화한다. CU는 올 상반기 중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를 전국 매장에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또 양사는 결제 및 멤버십 제휴, O4O(온라인 for 오프라인) 서비스 확대, 빅데이터 연계 등도 진행한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토스와 CU의 협력이 고객의 금융 및 일상생활에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 플랫폼 연계의 시너지로 양사의 고객 경험이 보다 폭넓고 다채로워지도록 CU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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