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퍼블릭 체인 노드 서비스 '루니버스 노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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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이 자체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퍼블릭 체인 확장 지원 버전인 '루니버스 노바(NOVA)'를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루니버스 노바는 루니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퍼블릭 체인 노드 서비스'와 '멀티체인 API' 등을 포함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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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루니버스 업그레이드 버전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람다256이 자체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퍼블릭 체인 확장 지원 버전인 '루니버스 노바(NOVA)'를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람다256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다.
루니버스 노바는 루니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퍼블릭 체인 노드 서비스'와 '멀티체인 API' 등을 포함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퍼블릭 체인에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개발 및 운영할 때 필요한 기능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루니버스 노바는 현재 이더리움과 폴리곤을 지원 중이다. 연내 아비트럼과 옵티미즘, 앱토스, 아발란체 등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민경 람다256 웹3 사업실 팀장은 "웹3 서비스를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 중 하나인 노드 구성 단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루니버스 노바의 특징"이라며 "국내외 개발자 커뮤니티와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람다256은 루니버스 노바의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6월까지 진행한다. 누구나 현재 정식 출시한 버전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다. 루니버스 콘솔에 회원가입하고 노드를 생성해보기만 해도 최대 1000 USDC까지 받을 수 있는 오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내용은 루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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