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관광공사 파트너십, 외국인 손님 발굴 나선다

송주희 기자 2023. 4. 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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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쇼핑·문화를 아우르는 콘텐츠 육성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과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방문 활성화 △해외 신규 시장 개척 △협업 콘텐츠 공동 기획 및 홍보 △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 등 백화점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 럭셔리 K쇼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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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회의실에서 김형종(오른쪽) 현대백화점 사장과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쇼핑 명소 육성 및 방한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서울경제]

현대백화점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쇼핑·문화를 아우르는 콘텐츠 육성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과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방문 활성화 △해외 신규 시장 개척 △협업 콘텐츠 공동 기획 및 홍보 △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 등 백화점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 럭셔리 K쇼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하는 사전답사(팸투어)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공사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대상 ‘럭셔리 프라이빗 쇼핑 투어’, ‘한국 관광 굿즈 상설 판매’, ‘지역 특산품 음식관광 홍보’ 등도 함께 전개한다.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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