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레전드 김민수 “어머니들과 커피 마시며 토크 하는 거 좋아해”(모내기클럽)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4. 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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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 김민수가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변했다고 고백했다. 사진=mbn

유도선수 김민수가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변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오승훈, 오지헌, 이진성, 심권호, 김민수가 솔직한 입담과 탈모에 진심으로 보낸 하루를 공개한다.

이번 주 ‘모내기클럽’은 특히 시청자들도 깜짝 놀라게 할 에피소드와 부모님의 탈모 극복에 진심인 자식들의 훈훈한 모습으로 채워진다.

김민수는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술자리보단 어머니들이랑 커피 마시면서 토크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탈모 새내기’ 심권호는 어머니와 함께 탈모 극복 데이트에 나선다.

그는 탈모 검사를 비롯해 다양한 것을 준비해 어머니를 감동시키고는 출연진들을 울컥하게 만든 하이라이트 코스까지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승훈은 금손 며느리가 직접 준비한 두피 케어를 받은 뒤 만족스러워하고, 스튜디오에서도 며느리 칭찬을 끊임없이 하는 등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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