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마약사범 엄단' 지시에 일선서 마약수사 서울청 전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마약 사범 엄단 지시에 따라, 경찰은 일선 경찰서에서 진행하던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관련 수사를 모두 서울경찰청으로 보내 마약수사대에서 전담 수사하기로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시음 사건과 관련해 "마약이 고등학생들에게까지 스며든 충격적인 일"이라며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 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마약 사범 엄단 지시에 따라, 경찰은 일선 경찰서에서 진행하던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관련 수사를 모두 서울경찰청으로 보내 마약수사대에서 전담 수사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 대변인은 "검찰 차원에서도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에서 경찰의 마약수사에 긴밀히 협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시음 사건과 관련해 "마약이 고등학생들에게까지 스며든 충격적인 일"이라며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 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지시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의 밭에서 훔친 배추로 식당 장사했다…무려 80만원 상당
- "편의점 간 한동훈? 오히려 좋아"…부산 찾은 한동훈, 풍자에 보인 반응
- '21㎝ 칼' 소지한 채 보안 무사통과…인천공항 또 뚫렸다
- 서울과 후쿠시마 방사선량이 같다고?…日 '억지' 홍보영상[이슈시개]
- 'K드라마 힘 놀랍다'…'아이씨(Aish)'가 입에 붙은 美여성
- "모두 용기를 내자"…자매 11년간 성폭행한 학원장 항소심도 '징역 20년'
- 울산교총, 천창수 교육감에 "학생 올바른 가치 교육"
- 尹, 외교부 1차관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주미대사 조현동 내정
- 급매 소진 후 매수-매도 줄다리기…서울 아파트값 등락 계속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TK‧3선 윤재옥 "상황실장의 자세로 수행"[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