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소식] 조직문화 활성화 위한 대화의 시간 마련

이종건 2023. 4. 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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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소통 행정,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강원 고성군은 2023∼2024년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희망 농가와 단체는 7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및 기타 구비 서류를 첨부해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 유통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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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연합뉴스) 강원 고성군은 소통 행정,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 [고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7급 이하 323명이 참여하며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직급별 40명씩 나눠 진행된다.

군은 젊은 계층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가치관을 파악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근무에 임하는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바탕으로 조직의 변화를 진단하고 고쳐야 할 부분은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조직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 화합하는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 본격 추진

(강원 고성=연합뉴스) 강원 고성군은 2023∼2024년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와 온실 설치를 위한 협약을 했다.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은 FTA 등 시장개방에 대응해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 기반을 구축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철골(유리·경질판)·자동화 비닐온실을 신축해 채소·화훼류를 재배하고자 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생산자단체에 신축(설계·시공) 비용을 지원한다.

고성군은 내년까지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 지난해 농림축산부 공모에서 선정된 1개 농가에 0.3ha 규모의 스마트팜 온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은 2024∼2025년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비는 ha당 철골(유리·경질판) 온실은 30억원, 자동화 비닐온실은 7억5천만원이며 보조 50%(국고 20%, 지방비 30%), 융자 30%, 자부담 20%로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26일까지다.

희망 농가와 단체는 7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및 기타 구비 서류를 첨부해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 유통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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