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 道民과 함께 치안정책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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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6일 도청 왕인실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을 널리 알리고 교통안전 캠페인 등 치안정책에 함께 참여하는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과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는 100명의 청년 그룹이 11월까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자치경찰 홍보·정책 제안에 중점을 둬 자치경찰 인지도를 높이고 치안 시책 아이디어 발굴 등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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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무안= 조광태 기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6일 도청 왕인실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을 널리 알리고 교통안전 캠페인 등 치안정책에 함께 참여하는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과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파트너스 운영 방향 등 사전교육,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는 100명의 청년 그룹이 11월까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자치경찰 홍보·정책 제안에 중점을 둬 자치경찰 인지도를 높이고 치안 시책 아이디어 발굴 등 활동을 한다.
또 온라인 활동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 등 지역 사회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한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파트너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월별 최고의 파트너스를 선정해 소정의 부상을 제공하고, 활동 종료 후에는 올해의 최고 파트너스를 선발·시상할 계획이다.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메신저로서 파트너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청년의 참신한 시선에서 제안된 의견을 치안 시책에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는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자치경찰의 다양한 소식을 1천300회 이상 전파하는 등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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