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목공예작품 가린다'…남원시 9일까지 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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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와 남원목공예협회가 '제26회 남원시 전국옻칠목공예대전' 출품작을 7일부터 9일까지 접수한다.
1인당 2개 작품까지를 신청서와 함께 남원시 또는 남원시 서울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9일 남원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선 시대 왕실에 진상품으로 바칠 만큼 전통과 품질을 인정받은 남원 목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목공예의 전통을 잇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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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와 남원목공예협회가 '제26회 남원시 전국옻칠목공예대전' 출품작을 7일부터 9일까지 접수한다.
대회는 옻칠 목공예와 갈이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국무총리상인 대상에 3천만원 등 총 1억3천만원의 상금을 준다.
1인당 2개 작품까지를 신청서와 함께 남원시 또는 남원시 서울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9일 남원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전북도청과 서울 인사동의 갤러리 등에서 순회 전시된다.
이 대회는 목공예라는 단일 소재를 대상으로 하는 전국 유일의 경연대회다.
조선 시대 왕실에 진상품으로 바칠 만큼 전통과 품질을 인정받은 남원 목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목공예의 전통을 잇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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