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 가입 행사

이주혜 기자 2023. 4. 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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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 가입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또 예금 평균잔액의 0.1%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후원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역사회공헌 특화상품"이라며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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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조상명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장(왼쪽부터), 박병규 수석부행장, 정재헌 전남본부장, 최순체 마케팅지원부장이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 가입 행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NH농협은행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 가입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5일 농협은행 순천시지부에서 실시한 행사에는 박병규 수석부행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순천만예금 상품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마케팅 행사도 진행했다.

2월 출시된 이 상품은 7월31일까지 5000억원 한도로 판매 예정이다.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예금 평균잔액의 0.1%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후원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역사회공헌 특화상품"이라며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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