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백 시급한데 돈은 없고…바르사, ‘문제아 DF’ 임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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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결국 주앙 칸셀루를 데려오기로 가닥을 잡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라이트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칸셀루의 임대를 추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칸셀루를 올여름 영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분류했다.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 복귀가 유력한 칸셀루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또다시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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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결국 주앙 칸셀루를 데려오기로 가닥을 잡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라이트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칸셀루의 임대를 추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전문 라이트백이 없다. 지난해 엑토르 베예린이 떠난 이후 쥘 쿤데, 로날드 아라우호가 번갈아 공백을 메워주고 있는 상황.
문제는 라이트백 영입에 투입할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 바르셀로나는 재정이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리오넬 메시 복귀와 미드필더 영입까지 추진해야 한다.
해결책으로 칸셀루 영입이 떠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칸셀루를 올여름 영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분류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 복귀가 유력한 칸셀루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또다시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점쳐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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