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6년만에 연기 복귀?…송강호 소속사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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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새 둥지를 찾았다.
배우 복귀에 시동을 건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시대를 초월한 패션 아이콘 고소영이 엘르, 바자 등 글로벌 패션 매거진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써브라임은 (고소영이)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 범위를 지닌 배우인 만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랬던 고소영이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기에 그가 연기자로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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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새 둥지를 찾았다. 배우 복귀에 시동을 건 것으로 보인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고소영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은 엘르와 바자 매거진을 발행하는 중앙그룹 계열사 HLL 산하 매니지먼트사다.
소속사 측은 "시대를 초월한 패션 아이콘 고소영이 엘르, 바자 등 글로벌 패션 매거진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써브라임은 (고소영이)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 범위를 지닌 배우인 만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그간 영화 '비트', '아파트', '언니가 간다' 등과 드라마 '엄마의 바다', '별', '맨발의 청춘', '푸른 물고기'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그는 2017년 방송된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한동안 배우로서 휴식기를 보내왔다. 그랬던 고소영이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기에 그가 연기자로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써브라임에는 송강호를 비롯해 윤정희, 티파니 영, 하니(안희연), 잭슨, 영재, 정예인, 한현민 등이 소속돼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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