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 BTS 슈가, 미 프로농구 NBA 앰버서더 위촉
뉴스 속 주인공을 알아보는 시간, <뉴스메이커>입니다.
얼마 전,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찍은 BTS의 멤버 지민에 이어 슈가가 솔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프로농구 리그, NBA 앰버서더로 위촉됐다는 소식도 들려왔는데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슈가의 활약!
오늘의 <뉴스메이커>에서 만나봅니다.
전 세계 최고의 프로농구 리그이자, 꿈의 무대 NBA!
BTS의 슈가가 이곳의 앰버서더로 위촉됐습니다.
슈가는 "어린 시절부터 농구를 정말 좋아했다.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NBA와 함께 새로운 것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라며 앰배서더로서 포부를 밝혔는데요.
슈가는 앞으로 NBA 경기 및 이벤트에 참석하고,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사실, 슈가는 농구광으로 유명합니다.
활동명인 '슈가'도 학창 시절 농구부에서 맡았던 포지션 '슈팅가드'의 줄임말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9월엔 스테픈 커리와 만나 화제를 모았고요.
또 휴가 중에는 미국을 방문해 NBA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속속 포착되기도 했었습니다.
슈가의 행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슈가는 활동명 '어거스트 디'로 데뷔 후 첫 공식 솔로 앨범 '디데이'를 발매합니다.
앨범 중 한 곡이 오후 1시, 선공개됐는데요.
가수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곡이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2020년 협업곡 '에잇'으로 큰 사랑을 받았었죠.
슈가는 선공개 곡 발표를 시작으로 다큐멘터리 공개 그리고 솔로 월드투어까지 활동을 이어갑니다.
슈가의 이번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앞서 BTS의 멤버 지민의 솔로곡이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했기 때문인데요.
과연, 슈가가 지민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슈가의 활약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메이커'였습니다.
#BTS #슈가 #NBA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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