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풀메이크업 효과...“베트남 거리서 헌팅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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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43)이 베트남에서 헌팅을 당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6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베트남 현지 메이크업 받고 헌팅 당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신봉선은 레드 원피스로 갈아입고 완벽하게 베트남 현지인으로 변신했다.
한껏 꾸미고 달랏 거리로 향한 신봉선은 베트남 사람들의 시선을 느꼈고 "어떤 아저씨가 방금 '헤이, 헤이'라고 불렀다. 방금 헌팅 당한 거 아니냐"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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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는 ‘베트남 현지 메이크업 받고 헌팅 당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달랏의 유명 뷰티숍에 도착한 신봉선은 “베트남 달랏에 멋내는 젊은이들도 많다. 그래서 한국의 연예인으로서 하루 종일 베트남에서 멋쟁이로 삶을 마음껏 누려보려고 이곳에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달랏의 청담숍이라고 보면 된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메이크업아티스트에게 “피치톤 메이크업을 좋아한다. 달랏 공주로 만들어달라”며 다소 무리한 요구를 폭소를 자아냈다.
본격적인 메이크업이 시작되고 신봉선은 메이크업아티스트에게 “내가 몇 살처럼 보이냐”고 물었다.
“27~28살처럼 보인다”는 메이크업아티스트의 말에 신봉선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당신은 너무 아름답다”고 화답해 웃음을 더했다.
인조 속눈썹까지 붙인 신봉선은 “눈에 해가 떴다. 솔직히 한국 돌아갈 때 여권 사진과 달라서 걸릴 것 같다”며 실소를 터뜨렸다. 이어 신봉선은 레드 원피스로 갈아입고 완벽하게 베트남 현지인으로 변신했다.
한껏 꾸미고 달랏 거리로 향한 신봉선은 베트남 사람들의 시선을 느꼈고 “어떤 아저씨가 방금 ‘헤이, 헤이’라고 불렀다. 방금 헌팅 당한 거 아니냐”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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