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크로니클’, 스팀 글로벌 매출 톱5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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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의 세계 종합 매출 순위 톱5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서비스 초기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 팬덤 효과의 영향을 받았겠지만 현재 '크로니클'의 상승세는 그 자체로 평가되어야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하고 있는 것"이라며 "특히 '크로니클'은 PC 플랫폼까지 시장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서머너즈워'에 버금가는 컴투스의 글로벌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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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에 따르면 ‘크로니클’은 지난 6일 스팀 매출 톱5에 진입했다. ‘크로니클’은 지난달 9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5일만에 3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스팀’ 글로벌 종합 매출 차트 9위에 올랐으며 이후 지난 4월 3일 또 다시 톱10에 진입한바 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은 출시 4주 차에도 최고 순위 기록을 경신해 세계 시장을 무대로 장기 흥행 궤도에 안착한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국민게임 수준으로 ‘크로니클’의 인기가 높은 프랑스와 벨기에, 태국에서는 꾸준히 1위와 2위를 오가는 최정상급 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 게임 시장인 일본에서도 현지 최고 기록인 2위를 기록했다”라고 강조했다.
컴투스는 이외에도 독일, 이탈리아,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11개 지역에서 톱5 내에 기록을 유지하며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고르게 흥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작 ‘서머너즈워’를 잇는 새로운 히트작 탄생을 기대하기도 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서비스 초기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 팬덤 효과의 영향을 받았겠지만 현재 ‘크로니클’의 상승세는 그 자체로 평가되어야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하고 있는 것”이라며 “특히 ‘크로니클’은 PC 플랫폼까지 시장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서머너즈워’에 버금가는 컴투스의 글로벌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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