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반려묘 다홍이와의 첫만남 회상 "너무 안쓰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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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의 첫 만남을 추억한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를 위해 요리를 준비한다.
다홍이를 처음 만났을 때 돌봄 없이 방치된 길고양이였기 때문에 박수홍은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박수홍은 검진을 끝낸 다홍이를 위해 자신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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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편스토랑'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의 첫 만남을 추억한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를 위해 요리를 준비한다.
이날 박수홍은 다홍이와 함께 병원을 찾는다. 다홍이를 처음 만났을 때 돌봄 없이 방치된 길고양이였기 때문에 박수홍은 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한참 살폈는데, 주변에 어미도 안 보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먹는데 너무 안쓰러웠다"며 다홍이를 데려오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다홍이의 건강상태도 털어놓으며 "고양이의 몸으로 온 내 자식같다"며 다홍이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검사실로 들어간 다홍이는 울기 시작하고 박수홍은 어쩔 줄 몰라하며 괴로워 한다. 그런가 하면 박수홍은 검진을 끝낸 다홍이를 위해 자신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든다.
과연 박수홍이 만든 요리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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