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두 경기 만에 안타‥팀은 끝내기 패배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3. 4. 7.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쳐냈습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지난해 선발 투수 평균 구속 2위에 오른 스트라이더의 시속 156킬로미터짜리 빠른 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내는 등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1호이자 첫 끝내기 홈런을 쳐낸 김하성은 사흘 만에 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 9푼 4리에서 2할 8푼 6리로 떨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쳐냈습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지난해 선발 투수 평균 구속 2위에 오른 스트라이더의 시속 156킬로미터짜리 빠른 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내는 등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1호이자 첫 끝내기 홈런을 쳐낸 김하성은 사흘 만에 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 9푼 4리에서 2할 8푼 6리로 떨어졌습니다.

샌디에이고는 9회말 투아웃 2루에서 아르시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6 대 7로 패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1837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