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두 경기 만에 안타‥팀은 끝내기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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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쳐냈습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지난해 선발 투수 평균 구속 2위에 오른 스트라이더의 시속 156킬로미터짜리 빠른 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내는 등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1호이자 첫 끝내기 홈런을 쳐낸 김하성은 사흘 만에 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 9푼 4리에서 2할 8푼 6리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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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가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쳐냈습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지난해 선발 투수 평균 구속 2위에 오른 스트라이더의 시속 156킬로미터짜리 빠른 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내는 등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1호이자 첫 끝내기 홈런을 쳐낸 김하성은 사흘 만에 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2할 9푼 4리에서 2할 8푼 6리로 떨어졌습니다.
샌디에이고는 9회말 투아웃 2루에서 아르시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6 대 7로 패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1837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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