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봄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BTS 지민은 3위

김지원 2023. 4. 7.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성운이 '봄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봄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하성운. / 사진=텐아시아DB



하성운이 '봄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봄나들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하성운이 1위에 올랐다. 하성운은 지난 2월 팬덤 하늘의 탄생일을 기념해 새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를 발매했다. '스노위 스타즈'는 기다림의 모든 순간에도 서로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성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입대 전 녹음을 마쳤다.

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차지했다. 차은우는 지난 2월 서울 성동구 더 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첫 단독사진전 '아카이브(ARCHIVE)'를 열었다. '아카이브'전을 통해 차은우는 일상에서 포착한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팬에게 전했다. 또한 차은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 출연했다. '아일랜드'에서 차은우는 예언서 속 나오는 구원자를 지키라는 소명을 위해 제주도에 도착한 사제 요한 역을 맡았다.

다음으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3위를 기록했다. 지민은 지난 3월 솔로 앨범 'FACE'를 발매했다. '얼굴'과 '직면하다'라는 중의적 의미의 앨범 제목처럼, 지민은 이번 솔로 앨범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동시에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기까지의 수많은 감정들을 표현한다. 'FACE'에는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느낀 진솔한 감정을 담았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봄날처럼 따스한 목소리를 가진 여자 가수는?', '봄날처럼 따스한 목소리를 가진 남자 가수는?', '봄날처럼 따스한 목소리를 가진 여자 트로트가수는?', '봄날처럼 따스한 목소리를 가진 남자 트로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