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어린이날 행복어린이동요대회 개최

정재익 기자 2023. 4. 7.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행복어린이동요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행복어린이동요대회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열리는 '어린이날 큰잔치'에 구성된 프로그램 중 하나다.

본선 무대는 어린이날 대구 어울 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동요는 아이들의 동심이 가장 잘 표현되는 노래다"며 "많은 어린이가 동요를 즐겨 부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행복어린이동요대회 모집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행복어린이동요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행복어린이동요대회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열리는 '어린이날 큰잔치'에 구성된 프로그램 중 하나다.

대구음악협회와 함께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 행사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잊혀가는 동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는 독창(1, 2학년 /3, 4학년 /5, 6학년) 3개 부문, 중창(2∼12명) 부문으로 나눠진다.

신청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받으며, 영상을 통한 예선심사를 거쳐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선 무대는 어린이날 대구 어울 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시상은 전체 대상 1팀, 부문별 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각 1팀에게 최대 50만원에서 2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동요는 아이들의 동심이 가장 잘 표현되는 노래다"며 "많은 어린이가 동요를 즐겨 부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