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 장원영만큼 엄청나네"…장다아 졸업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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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장다아의 사진과 목격담 등이 올라오고 있다.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7일 오전 뉴스1에 "장원영 언니 장다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한편 장원영 언니 장다아는 2001년생으로, 장원영보다 3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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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장다아의 사진과 목격담 등이 올라오고 있다.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7일 오전 뉴스1에 "장원영 언니 장다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다아의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졸업앨범 속 장다아는 '장진영'이라는 이름으로 '예고 졸업생 수상자' 명단에 있었다. 눈에 띄는 점은 한국 무용 '최우수상' 대상자로 졸업 앨범 제일 앞에 위치해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상견례 프리패스상", "너무 예쁘다", "아나운서 같다", "일반인 졸업사진이 이 정도면 정말 예쁠 듯", "연기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올백으로 넘겼는데 정말 예쁘다", "어쩜 자매가 이러냐. 언니는 배우상에 동생은 아이돌상" 등 감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장다아를 실제로 봤다는 팬들의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차가운 느낌의 20대 원영이 보는 것 같다더라", "키하고 체형은 비슷한데 얼굴은 약간 성숙한 차가운 버전 원영이라는 말이 많았다", "지인들이 (장원영이 아닌) 언니가 연예인 할 줄 알았다고 하더라" 등 댓글을 남겼다.
특히 한 누리꾼은 "한 팬이 팬 사인회 가서 '콘서트에서 연예인처럼 엄청 예쁜 여성분을 봤는데 원영이랑 너무 닮았다'고 하자, 장원영이 '아~ 우리 언니 보셨구나'라고 했다"며 "장원영 본인이 바로 '우리 언니 봤구나'라고 하는 거 보면 언니랑 진짜 닮긴 닮았나 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장원영 언니 장다아는 2001년생으로, 장원영보다 3살 많다. 최근에는 광고 촬영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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