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제품 안정성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는 7일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1983년 오뚜기 식품연구소 소속의 분석 파트로 시작해 2005년 식품안전센터로 승격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식품안전센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식품안전과학연구소로 새롭게 개소했다"며 "식품안전의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국내 식품안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오뚜기는 7일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 황성만 오뚜기 사장, 이병훈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회장, 김명철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1983년 오뚜기 식품연구소 소속의 분석 파트로 시작해 2005년 식품안전센터로 승격됐다.
현재는 품질보증본부 소속으로 오뚜기 제품의 안전성을 책임지고 있다.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앞으로 유해물질 저감, 식품분석법 개선, 환경오염물질 분석·처리 시스템 개발, 농가 업사이클링 지원 등 다양한 영역의 식품안전 검증과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식품안전센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식품안전과학연구소로 새롭게 개소했다"며 "식품안전의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국내 식품안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승객 상해혐의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스토킹 신고했는데도…" 구미서 30대 남성 전 여친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대치 은마상가 지하서 화재…1명 부상·200여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