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위소득 가구, 전체 아파트 57% 살 수 있어···경북은 85%

심병철 2023. 4. 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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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에서 중위소득 가구가 살 수 있는 아파트는 전체의 약 57%로 전년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2022년 대구의 주택구입물량지수는 56.6으로 전년의 49.7과 비교해 6.9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구입물량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구입 가능한 주택 수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수로 대구의 중위소득 가구가 자기자본과 대출로 대구 전체 아파트 중 56.6%를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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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에서 중위소득 가구가 살 수 있는 아파트는 전체의 약 57%로 전년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2022년 대구의 주택구입물량지수는 56.6으로 전년의 49.7과 비교해 6.9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구입물량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구입 가능한 주택 수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수로 대구의 중위소득 가구가 자기자본과 대출로 대구 전체 아파트 중 56.6%를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경북의 경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85.7로 전년의 84.2보다 1.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2022년 전국 평균 주택구입물량지수는 47로 전년의 44.6과 비교해 2.4포인트 올랐습니다.

서울의 주택구입물량지수는 3으로 가장 낮았고 경기 33.5, 인천 39.7, 부산 44.6, 제주 47.4, 세종 50.4, 대전 52.2, 광주 63.1, 울산 64.9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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