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관리 C등급 교량 58곳 전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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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자체 생산한 어린 빙어 140만 마리를 남양호와 평택호, 탄도호에 방류해 어족자원 회복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역시 정자교처럼 C등급 이하 판정을 받은 교량을 전수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가 관리하는 교량 718개 중 C등급은 58곳으로 이달 중으로 모두 점검을 마칠 예정입니다.
특히 정자교처럼 교량에 상수도관이나 가스관 등 각종 관이 매달린 형식의 교량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점검해 하중부담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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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평택·탄도호에 빙어 방류…자원 회복
어린 빙어는 지난 3월 소양호에서 직접 선별한 건강한 어미로부터 수정해, 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내 사육지에서 키운 개체로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우량종자입니다.
이번에 방류한 3개 수면은 빙어가 살고 있거나 살았던 곳으로 환경 변화, 남획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한 상태입니다.
경기도 광교신청사 출입 통로에 장애인예술품 임대 전시
지하 출입 통로는 청사 보안을 위해 밀폐된 복도식 구조로 돼 있어 환경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경기도는 강예진 작가의 '토끼카페'와 양진혁 작가의 '봄을 기다림' 등 20여 점을 대여해 출입 통로에 설치, 연말까지 전시할 계획입니다.
'2명 사상' 정자교 붕괴 현장 합동감식
교량 상태, 그리고 시공 과정 전반을 살폈고, 감정에 필요한 잔해 등은 국과수에 맡길 계획입니다.
한편 성남시는 오늘부터 탄천 24개 다리 전체에 대해 안전 정밀 점검을 실시합니다.
경기도 관리 C등급 교량 58곳 전수 점검
현재 도가 관리하는 교량 718개 중 C등급은 58곳으로 이달 중으로 모두 점검을 마칠 예정입니다.
특히 정자교처럼 교량에 상수도관이나 가스관 등 각종 관이 매달린 형식의 교량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점검해 하중부담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정자교 붕괴' 성남시청 등 압수수색
경찰은 오늘 오후 1시 반부터 성남시청과 분당구청, 교량점검 업체 5곳 등 모두 7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사고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기남부청 수사전담팀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자료 분석과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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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psygo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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