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4개 지역 기관, '성문화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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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인권센터가 지난 6일 교내 30주년 기념관 앞에서 캠퍼스 내 성폭력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성문화, 인권 친화적 대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문화 축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바른 성 가치관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성적 의사 결정권 확립과 대학 내 안전하고 건전한 성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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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대전대학교 인권센터가 지난 6일 교내 30주년 기념관 앞에서 캠퍼스 내 성폭력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성문화, 인권 친화적 대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문화 축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바른 성 가치관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성적 의사 결정권 확립과 대학 내 안전하고 건전한 성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와 자모원, 느티나무상담소, 대전동부경찰서 등 지역 내 전문기관도 축제에 참여해 각각 △소중한 나를 위한 사랑 공간 △소중한 나를 위한 생명 공간 △소중한 나를 위한 존중 공간 △소중한 나를 위한 안전 공간 등의 부스를 운영했다.
양혜진 대전대 인권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건강한 인권 친화적 문화가 자리매김할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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