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예술 융복합"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포럼 개최

장아름 2023. 4. 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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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분관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지맵)이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 연구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7일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2시 청사 내 미디어 라운지에서 과학예술포럼이 열린다.

임종영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센터장과 김안나 광주과학기술연구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이 각각 '미디어아트 빛으로 광주의 색을 입히다', '생성적 인공지능(AI)을 통한 생태 참여 생성'을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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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광주시립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 분관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지맵)이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 연구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7일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2시 청사 내 미디어 라운지에서 과학예술포럼이 열린다.

광주시립미술관·대전시립미술관·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의 정기 포럼이다.

임종영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센터장과 김안나 광주과학기술연구원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이 각각 '미디어아트 빛으로 광주의 색을 입히다', '생성적 인공지능(AI)을 통한 생태 참여 생성'을 주제로 발표를 맡았다.

임 센터장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광주의 현황과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미디어아트 작가로 활동 중인 김 연구원은 AI를 기반으로 환경 문제와 사회 구조상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예술에 대해 다룬다.

김준기 광주시립미술관장은 "국내 유수의 공립미술관들이 학술 교류를 하며 동시대 과학예술을 연구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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