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출산 임박해 '출산가방'까지 준비 "벌써 몸이 수유 준비하려고"

김수현 2023. 4. 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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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둘째 출산 준비를 마쳤다.

7일 최희는 "한 켠엔 출산 가방 출격 준비!"라고 했다.

최희는 거실 한 구석에 입원을 대비한 물건을 담은 캐리어를 뒀다.

최희는 조명과 책 등 둘째 출산인만큼 더 노련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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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둘째 출산 준비를 마쳤다.

7일 최희는 "한 켠엔 출산 가방 출격 준비!"라고 했다.

최희는 거실 한 구석에 입원을 대비한 물건을 담은 캐리어를 뒀다. 최희는 조명과 책 등 둘째 출산인만큼 더 노련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최희는 "애기 낳고 새벽 수유하라고 임신 막달엔 몸이 준비하는 거라고 하던데? 왜 새벽에 진짜 세 시간마다 눈이 떠지죠"라 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희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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