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식품안전 전문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

배동주 기자 2023. 4. 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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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식품안전 전문 연구소인 '식품안전과학연구소'를 설립·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오뚜기 품질보증본부 산하 식품안전센터를 연구소로 확대·개편한 것으로, 식품 안전은 물론 환경오염물질 분석·처리 시스템 개발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국내 식품안전 발전은 물론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연구소를 개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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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식. /오뚜기 제공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개소식.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식품안전 전문 연구소인 ‘식품안전과학연구소’를 설립·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식품안전과학연구소는 오뚜기 품질보증본부 산하 식품안전센터를 연구소로 확대·개편한 것으로, 식품 안전은 물론 환경오염물질 분석·처리 시스템 개발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농산물 가공 부산물 업사이클링(새활용) 연구 지원, 중소업체와의 식품안전 상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역의 식품안전 검증과 연구 진행도 예정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국내 식품안전 발전은 물론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연구소를 개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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