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유현철과 벚꽃 데이트 “내 흰둥이 완전 사랑해”

김명미 2023. 4. 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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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돌싱글즈3' 유현철과의 데이트를 추억했다.

옥순은 4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빗방울에 떨어진 꽃잎 보니 지난 주말이 넘 그리운 것 있죠. 내년에도 같이 다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의도에서 벚꽃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유현철 옥순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옥순은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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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돌싱글즈3' 유현철과의 데이트를 추억했다.

옥순은 4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빗방울에 떨어진 꽃잎 보니 지난 주말이 넘 그리운 것 있죠. 내년에도 같이 다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의도에서 벚꽃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유현철 옥순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물오른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현철은 해당 게시물에 "니트가 맘에 안 들어서 흰 티 사러가고 싶었던 슬기. 내 눈엔 벚꽃보다 예쁘던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피부가 뽀얘서 어느 색이건 다 씹어 먹는 자기가 모르는 퍼스널컬러의 세계가 있답니다. 내 흰둥이 완전 사랑행"이라며 애정을 표출했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지난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옥순은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다.(사진=10기 옥순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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