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혐의’ 김새론, 자숙은 어디로? 우즈 신보 발매 공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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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가수 우즈의 신곡 발매를 응원했다.
김새론은 자숙을 선언했으나 급작스럽게 가수의 앨범 발매를 응원에 나섰기 때문.
앞서 재판부는 지난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면서 가드레일과 가로수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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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이 가수 우즈의 신곡 발매를 응원했다.
우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OO-LI’ 티저 이미지와 함께 “WOODZ [OO-LI] PROJECT WOODZ 5th Mini Album [OO-LI] Concept Teaser : FREE Ver. 2023.04.26(Wed.) 6PM(KST) #WOODZ #우즈 #WOODZ_5th_Mini_Album #OO_LI #OO_LI_PROJECT #우리_프로젝트”라고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김새론이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이 같은 행보에 네티즌들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새론은 자숙을 선언했으나 급작스럽게 가수의 앨범 발매를 응원에 나섰기 때문.
앞서 재판부는 지난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김새론은 1심 선고 공판에서 생활고 논란과 관련해 “생활고는 제가 호소한 것 아니다”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피해보상과 위약금이 센 것도 사실이다”고 해명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면서 가드레일과 가로수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직후, 김새론은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체혈 검사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웃도는 0.2% 이상으로 나타났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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