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팬데믹 끝 감기 환자 급증…노마스크 뚫은 '호흡기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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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만명대로 안착해 유행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제는 급성호흡기감염증, 이른바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팬데믹 기간 주춤했던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가 활개를 치는 모습이다.
인플루엔자(계절독감) 역시 학령층 사이에서 유행해 가족·사회 간 전파로 이어지고 있다.
7일 질병관리청의 2023년 13주차(3월 26일~4월 1일) 감염병 표본감시에 따르면 이 기간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는 1802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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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만명대로 안착해 유행 안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제는 급성호흡기감염증, 이른바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팬데믹 기간 주춤했던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가 활개를 치는 모습이다. 인플루엔자(계절독감) 역시 학령층 사이에서 유행해 가족·사회 간 전파로 이어지고 있다.
7일 질병관리청의 2023년 13주차(3월 26일~4월 1일) 감염병 표본감시에 따르면 이 기간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는 1802명에 달한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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