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중학교 시절 엄마가 집에 불 질러"…母 "아들 겁주려고"('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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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어머니와 '금쪽상담소'를 찾는다.
오늘(7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빽가-차희정 모자(母子)의 고민이 공개된다.
빽가는 "엄마가 욕을 너무 많이 한다, 한 시간에 최소 10번은 욕을 한다"며 엄마 차희정의 본모습을 폭로한다.
아울러 빽가는 학창 시절, 엄마 차희정이 도시락을 싸주는 대신 매일 점심시간마다 직접 요리한 닭볶음탕·삼겹살 등을 학교에 싸 와 같이 먹었던 추억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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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빽가가 어머니와 '금쪽상담소'를 찾는다.
오늘(7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빽가-차희정 모자(母子)의 고민이 공개된다.
빽가는 "엄마가 욕을 너무 많이 한다, 한 시간에 최소 10번은 욕을 한다"며 엄마 차희정의 본모습을 폭로한다. 이에 엄마 차희정은 "적당한 욕은 욕이 아니다, 일상적인 대화일 뿐"이라고 반박한다.
또한 차희정은 "나도 모르게 화가 나면 욕이 나온다"면서도 "그럴 때마다 '아차' 싶다"고 고백한다. 오은영 박사는 차희정의 욕에는 진심이 섞여 있는 것 같다고 짚으며, 불만을 표할 때 정색하는 대신 욕을 사용, 유머러스하게 진심을 전하고자 하는 차희정만의 표현 방식이라고 분석한다.
심지어 빽가는 "중학교 때 엄마가 집에 불을 질렀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대해 차희정은 "말 안 듣는 아들 겁주기 위함이었을 뿐"이라며 유년 시절 빽가는 유난히도 말 안 듣는 아이였다고 털어놓는다.
아울러 빽가는 학창 시절, 엄마 차희정이 도시락을 싸주는 대신 매일 점심시간마다 직접 요리한 닭볶음탕·삼겹살 등을 학교에 싸 와 같이 먹었던 추억을 떠올린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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