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추진

고현실 2023. 4. 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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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줌 인(ZOOM I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 관련 기관과 함께 자격증 취득과 인턴십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줄이기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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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회의 [서울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줌 인(ZOOM I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 관련 기관과 함께 자격증 취득과 인턴십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줄이기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도 진행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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