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전속계약, 써브라임에 새 둥지...송강호와 한솥밥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4. 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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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했다. 사진=써브라임

배우 고소영이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했다.

HLL과 써브라임은 “고소영이 엘르, 바자 등 글로벌 패션 매거진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써브라임은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 범위를 지닌 배우인 만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영화 ‘아파트’, ‘언니가 간다’, 드라마 ‘완벽한 아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멜로, 로맨스부터 공포까지 다양한 장르로 관객과 시청자를 울고 웃게 만든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

써브라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만큼 또 한 번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소영의 활약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

고소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은 송강호, 김희정,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하니(안희연), 잭슨(GOT7), 영재(GOT7), 정예인, 임나영, 김진경, 한현민 등이 소속돼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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