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8월 첫방, 이번엔 국과수도 함께한다

김종은 기자 2023. 4. 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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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의 두 번째 시즌,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8월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의 공식 타이틀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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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의 두 번째 시즌,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8월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은 국내 드라마에서 처음 시도된 '최초 대응자'를 소재로 경찰과 소방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쫄깃하게 담아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의 공식 타이틀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국과수의 본격적인 공조를 예고하고 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진호개(김래원)를 필두로 더 파워풀해진 업무 협조를 선보이며 365일, 24시간 쉬지 않는 출동의 현장을 생생하게 펼친다. 화재진압대원 봉도진 역 손호준, 구급대원 송설 역의 공승연 등 시즌 1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보여준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한층 깊어질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검법남녀' 시리즈로 국과수와 경찰의 공조를 촘촘하게 담았던 민지은 작가의 강점이 또다시 발휘될 작품이다. 산소가 있는 한 멈추지 않는 범죄, ‘연쇄방화범’을 쫓는 경찰, 소방, 국과수의 고군분투기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소방서 옆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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