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ICT 예비·초기 청년 창업기업 모집

기사내용 요약
부산정보산업진흥원 24일까지 접수…최대 5000만원 지원

[부산=뉴시스] 2023 동남권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예비·초기 청년 창업 지원 사업 (그림=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4일까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기업인 '스파크랩'과 함께 '2023 동남권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예비·초기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분야의 예비·초기 청년 기업 ▲사업 기간 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완료 또는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창업자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이벤터스)으로 접수해야 하며 서류와 대면 심사를 거쳐 5개 내외의 스타트업이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최대 5000만원)과 시제품 제작, 우수 스타트업 대상 투자 검토, 멘토링, 투자 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