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사건 윗선 영장심사

신웅수 기자 2023. 4. 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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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3명에게 범행을 지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유모씨가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송치되고 있다.

코인 관련 업체 운영자로 알려진 유씨는 납치 사건의 피해자 A씨와 함께 과거 퓨리에버코인(P코인)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와 코인 시세 폭락 등으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과정에서 피의자들에게 살인을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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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3명에게 범행을 지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유모씨가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송치되고 있다.

코인 관련 업체 운영자로 알려진 유씨는 납치 사건의 피해자 A씨와 함께 과거 퓨리에버코인(P코인)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와 코인 시세 폭락 등으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과정에서 피의자들에게 살인을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3.4.7/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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