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정원박람회에서 꽃만 보니?"…누구나 즐기는 체험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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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4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순천만정원박람회를 다녀갔습니다.
체험부스는 서문 인근 아바타 정원에 위치해 있으며, 박람회장에 입장한 방문객이면 누구나 18시까지 부스 내에서 소정의 체험료를 납부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정원 체험·친환경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재밌게 즐기다 가실 수 있을 것"이라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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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연인끼리 즐길 수 있는 체험 풍성
개장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4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순천만정원박람회를 다녀갔습니다.
무엇보다 이전 박람회에 비해 확 달라진 콘텐츠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이번 정원박람회는 단순히 정원에 핀 꽃만 보는 행사가 아닙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박람회장 안 순천만국가정원 권역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반려식물·가족정원 만들기 체험은 정원을 본 김에 "나도 식물을 키워보겠다"는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조그만 화분에 직접 흙을 넣고 꽃이나 식물을 심어 갈 수 있습니다.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가 얼마나 많은 지 아십니까?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과 자원순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있습니다.
국제행사인만큼 다국적 의상을 입고 즉석사진을 찍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 부채 등 전통 목공예 체험존과 아이들의 이름과 귀여운 캐릭터를 넣어 나만의 와펜을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넓은 박람회장을 걷다가 힘들면 마사지 체험존도 있습니다.
이처럼 가족끼리 연인끼리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이 마련돼, 눈으로 정원만 즐기는 박람회가 아닌 직접 내 손으로 추억 거리를 만들어 가져가는 체험형 박람회가 되고 있습니다.
체험부스는 서문 인근 아바타 정원에 위치해 있으며, 박람회장에 입장한 방문객이면 누구나 18시까지 부스 내에서 소정의 체험료를 납부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정원 체험·친환경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재밌게 즐기다 가실 수 있을 것"이라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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