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신입직원 70명 채용

권병석 2023. 4. 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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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데이터 분야 전문인력 10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이 중 26명은 비수도권 인재로 채용하고, 특히 경남권, 충청권, 호남권 6명은 5년 이상 해당권역 장기근무 채용전형으로 선발하는 등 지역 맞춤형 전문가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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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은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데이터 분야 전문인력 10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이 중 26명은 비수도권 인재로 채용하고, 특히 경남권, 충청권, 호남권 6명은 5년 이상 해당권역 장기근무 채용전형으로 선발하는 등 지역 맞춤형 전문가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신보는 본점 소재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와 필기,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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