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동부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중·서부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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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과 순창, 임실, 진안, 무주, 장수 등 전북 동부권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오늘(7일) 오후 2시 해제됐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등 전북 중부와 서부권역에 속하는 나머지 8개 시군에는 여전히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진 원인으로 나라 밖에서 들어온 고농도 미세먼지 등을 꼽았으며, 당분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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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남원과 순창, 임실, 진안, 무주, 장수 등 전북 동부권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오늘(7일) 오후 2시 해제됐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등 전북 중부와 서부권역에 속하는 나머지 8개 시군에는 여전히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바깥에 나갈 때는 KF 80 이상의 마스크를 쓰는 게 좋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진 원인으로 나라 밖에서 들어온 고농도 미세먼지 등을 꼽았으며, 당분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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