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0% 기적 우승'…V리그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

이상완 기자 2023. 4. 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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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목)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이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케이블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시청률은 지난 18-19시즌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에서 기록한 2.67%였다.

이번 챔피언결정전 5차전은 5세트 풀세트 158분의 경기 시간을 기록하며 여자부 역대 포스트시즌 최장 경기 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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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미들블로커 배유나. 사진┃KOVO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6일(목)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이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케이블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시청률은 지난 18-19시즌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에서 기록한 2.67%였다.

이번 챔피언결정전 5차전은 5세트 풀세트 158분의 경기 시간을 기록하며 여자부 역대 포스트시즌 최장 경기 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전은 지난 18-19시즌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기록한 146분이었다.

역대 최고 시청률로 마지막 경기를 장식한 V-리그는 오는 10일(월) 시상식을 끝으로 치열했던 한 시즌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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